[ What I learned this week ]
🧐 SLS 특강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 UX 리서치: UT 가이드라인 피드백
🍪 Figma 프로토타입 연습
📖 이커머스 케이스 스터디

1. 내가 한 일

✅ SLS 특강을 듣고 취업활동을 시작했다.
- 도메인 확정 및 공고 탐색
- 이력서 초안 작성 완료
- 자기소개서 문항 2개 작성 완료
 
✅ 밀리의 서재 구독을 시작했다.
컨텐츠 도메인에 대해 더 탐색해야겠다는 마음 + 캠퍼스 통학길에 SNS를 하는 대신 독서를 할 생각으로 구독을 시작했다. 사용한 지 4일이 되었는데 책을 매일 읽고 있다! <가짜 불안>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좋다.
 
✅ iOS 개발 환경을 셋팅했다.
피그마 강의를 들으면서 iOS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던 기억이 많이 떠올랐다. 그래서 다시 iOS 개발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러닝스푼즈에서 무료로 강의를 제공해주어서 강의를 들으며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Apple의 디자인 시스템인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HIG) 도 공부할 겸 😄

 

2. 어려웠던 경험

나는 위버스 앱 내 젤리 기능에 대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는데, 내가 실제로 젤리기능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다보니 이 기능이 위버스 앱 내에서 사용성 평가를 할 만큼 중요한 기능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유료시스템이여서 수익을 얻는 주 수단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선정했었다. 그러나 최근 공지사항을 보니 디지털 멤버십을 출시하면서 젤리보다 디지털 멤버십이 주가 되어가는 듯 했다.
 
실제로 UT를 수행해야하는데 디지털 멤버십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서비스라, 내가 원하는 피험자 그룹을 찾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잇다 서비스에 대해 UT를 다시 작성하고 있다.

 

3. 아쉬운 점

자기소개서 문항을 다 작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음주에는 완성해서 코칭을 받는 것이 목표다.

 

4. 개선 방안

📝 시간 활용: 내가 무얼 했는지 시간대별로 기록하기
다시 Structured 앱을 사용해야겠다.
 

5. 성장 포인트

이력서 작성 포인트와 자기소개서 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쓴 자기소개서는 내 성과가 불분명했고 이력서도 중구난방으로 써져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또 이력서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내 경험을 바탕으로 도메인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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